인사말
성경식 David Enselme
대표이사/CEO
DIKO Subsea를 설립한 것은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이정표였습니다. 고객이 일반적으로 요구하는 국제 표준 인증에 따라 국내 및 해외 수중/해상 공사를 위한 산업 잠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국제 산업 잠수 회사가 현재까지 한국에 없다는 것을 깨닫았을 때 시작된 오랜 과정의 결과였습니다.
저는 프랑스 산업 잠수사로 일을 하며 다양한 경력을 쌓는 동안, 여러 세대에 걸쳐 이루어진 선배들의 노련한 노하우를 터득하며 일을 배웠으며 또한 배우고 있습니다. 이제 저는 이 노하우를 차 세대의 산업 잠수사들에게 전수하면서 한국의 산업 잠수 수준의 혁신과 향상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입니다.
저는 DIKO Subsea가 “K-커머셜 다이빙 및 해양 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한국을 국제 산업 잠수 분야에서 가장 선진적이고 혁신적인 국가 중 하나로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초기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저를 비롯 팀원들에겐 쉽지 않은 긴 여정이 될 수 있지만, 우리의 열정, 회복탄력성 그리고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으로 이를 극복할 것입니다.
DIKO Subsea의 기업 문화는 고품질 고객 서비스의 촉진 및 실현, 책임 있는 비즈니스 이행, 엄격한 안전 및 보건 지침 준수, 환경 보호를 핵심 가치로 여깁니다. 또한 인력 다양성, 직업 윤리에 중점을 두고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사업과 최고의 ESG 요소를 통합하고 실현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일부 산업 잠수 활동의 위험한 특성으로 인해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개인적으로 산업 잠수 업계에서 17년 이상 종사하며, 항상 업계에 적용되는 안전 기준을 엄격하게 준수했기 때문에 어떠한 노동 사고도 연루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안전한 산업 잠수를 추구하며 주요 경제 성장 동력인 “Blue Technologies”의 개발과 함께 “Blue Economy”를 확장해 나가겠습니다.
나아가 고아, 가난한 아동 등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겠습니다.